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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태현이 새 시작을 다짐했다.
그는 "아내는 항상 말합니다. 생각과 꿈이 정하는대로 향하라고 함께 하겠다고. 전 가장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 어른이지만 아내에게 또 큰 힘을 받아 큰 사랑을 빚지고 꿈을 꿉니다"라며 희망을 이야기 했다.
진태현은 "저의 길엔 항상 유일한 빛이 함께 하십니다"라며 깊은 신앙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2022년 2월에는 두 번의 유산 끝에 자연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출산을 20일 남겨두고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현재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팬들과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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