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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백지영이 아파트 리모델링을 모두 협찬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백지영은 집 소개에 앞서 엄청난 카메라의 등장에 "오늘 따라 왜 이렇게 카메라가 많이 왔냐"라고 부끄러워했다.
TV가 있던 거실에는 책장을 넣었고 "추천 하는 책이 있냐"라는 질문에 백지영은 "'이적의 단어들'이다. 적이 오빠의 시선으로 풀어낸 책이다. 내가 이 책을 10권 넘게샀다"라고 이야기하며 책을 소개했다.
백지영은 "공사를 해준 친구가 오래된 친구라서"라며 언급했다.
제작진은 "협찬을 받았으면 광고라도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지만, 백지영은 "그냥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백지영은 집 관리비를 물어보는 질문에 "45만원이다. 평 수에 비해 엄청 저렴하다"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