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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파리에서 산 건데 한국이 더 싸단다.
이청아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에 '이청아가 혼자 여행하는 방법 Vlog in Paris ( Live, 혼행, 혼행러, 노하우 )'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또 "요새 최애템이 뭐에요 "라는 팬의 질문에 "제가 이번 파리에서 산 모든 것들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라며 휴대폰 거치대를 꺼냈다. 이청아는 "1유로라서 '우와 너무 좋다! 나 이거 더 살래' 했는데 한국에서는 800원이더라"고 웃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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