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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투표 인증샷, 독려를 넘어서는 '폴리테이너'의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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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색을 드러나지 않는' 스타들이 대부분인 가운데, 적극적으로 정치에 대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스타들도 있다. 일명 '폴리테이너'(정치인과 연예인의 합성어)들이 그들. 총선 시즌을 맞아 폴리테이너들의 활동 역시 더더욱 활발했다. 특정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면서 정치색을 드러내거나, 혹은 후원회장을 맡으면서 직접 유세에 뛰어들고, 심지어는 직접 출마하는 이도 있었다.
가수 리아(김재원)는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7번을 받아 직접 출마했으며 개그맨 서승만도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효 24번의 추천을 받아 시선을 모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