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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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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전 251회에 만삭의 몸으로 미혼모가 된 아나운서 김카니 사연자의 최근 근황도 전해졌다.
이후, 해당 회차의 마지막 사연인 운명처럼 만난 아내와 13년 만에 이혼해 공허함으로 삶이 무너지며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힘들다는 남자의 사연 또한 2%에 가까운 상승곡선을 그리며, 시청률 견인에 한몫했다.
몸이 아픈 돌싱 아내와 그녀가 데려온 두 아이를 돌보며 최선을 다해 가장 역할을 했지만 아내의 술 문제와 유흥, 남자 문제로 결국 이혼을 선택한 후 여전히 마음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이날 방송은 1.4%(이하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959%까지 올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