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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3세대 대표 보이그룹' 엑소(EXO)의 시우민이 KBS2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 메이트 원(이하 MA1)'의 단독 MC로 발탁됐다.
최적의 MC를 찾기 위해 오랜 시간 고심해온 'MA1' 제작진은 그동안 각고의 노력과 성실함으로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로 성장한 시우민이야 말로 최고의 선택이었음을 자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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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은 올해 초 백현이 주축이 돼 설립한 INB100으로 소속사를 옮겼다. 최근 생일 팬미팅 '프로즌 타임'을 진행하는 등 솔로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우민은 엑소로서의 그룹 활동은 종전대로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한다.
또한 드라마 '허식당' 출연도 확정지었다. 이 작품에서 시우민은 현대로 타임슬립하는 주인공 허균 역을 맡았다.
한편 K-팝을 이끌 차세대 보이그룹 멤버를 선발하기 위한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KBS2 'MA1'은 오는 5월 중 첫 방송 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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