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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생활고에 시달렸던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태헌이 택배 상하차→고깃집 점장→중국집 오픈의 인생 반전에 성공했다.
미O은 '새로운 한국식 중화요리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을 건 코리안 차이니스 레스토랑으로 20년 경력의 중식 셰프가 개발한 된장짜장이 대표 메뉴로 알려져 있다.
한편 앞서 김태헌은 택배 상하차 일을 하고 있다며, "쿠O 물류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새벽 1시 반에 출근해서 아침 9시에 퇴근한다"며 "주 6일 일해서 64만원 정도 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태헌은 "(제가 오고 나서) 식당 월 매출 1억4000만원 정도다. 인센티브를 정말 많이 받는다. 쿠O에서 일했을 때 월급보다 두 배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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