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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비데 사업에도 진출했다.
비데 공장에 간 고지용은 "저도 오늘 완성품을 처음 보는 날이라 설레기도 한다. 제품이 나왔으면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비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꼼꼼히 살펴본 고지용. 직접 제작까지 참여해본 고지용은 "우리집 비데 내가 고치는 거 아니야?"라며 으쓱해했다.
이어 회의를 하러 간 고지용. 관계자는 "고지용 비데라는 제품이 미국에서 베스트셀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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