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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백성현이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드러낸다.
또 전작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때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예고하기도 했다. 그는 "'고려거란전쟁'에서는 심지가 굳고, 감정적인 표현을 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시청자 분들에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연기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KBS1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와 무대뽀 초짜 의사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태풍의 신부', '빨강 구두', '꽃길만 걸어요'을 연출한 박기현 감독과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여름아 부탁해'를 집필한 남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2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