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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눈 성형 수술을 끝내 허락받았다.
지난 12일 장영란은 눈 수술을 고민중이라고 털어놨다. 이후에는 쌍커풀 수술은 받은 듯한 설정으로 가족들에게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당시 남편인 한창은 몰래카메라인 것을 알고 나서 눈물을 보였다.
장영란은 "남편이 진짜 성형하고 싶냐고 물어서 '사실 정말 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남편이 고민 중이다. 눈이 너무 쳐져서 거의 살에다 아이라인을 그렸다"라고 했다.
한창에게 제작진은 "눈 성형을 허락했냐"고 물었고 한창은 "하라고 했다. 상담받은 걸 보니까 해야 되겠더라"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