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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정은채와 산업디자이너 김충재가 목하 열애 중이다.
정은채는 지난해 7월 한 작업실에서 조형물을 디자인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계정에 올렸는데 알고보니 이 영상 속 작업실이 김충재의 작업실이었던 것. 여기에 정은채와 김충재는 서로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최근 김충재는 "연인을 만들어보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연인 정은채와 자신을 모티브로 한 거대 조각 작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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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