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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미스코리아 울산 미 다연씨가 11년째 전신 성형설과 얼평 악플에 시달려 환청까지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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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연자는 친구가 소문의 출처라는 사실에 분노했는데, 그 후 진짜 지옥이 시작되었다. 자신의 외모와 관련한 악플 속에 환청까지 들릴 정도로 큰 충격을 받은 사연자는 11년이 지난 지금도 마음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김동완 또한 "3년 전에 악플로 괴로워서 사건 의뢰를 했다. 보자마자 한숨이 났다. 정상적인 대화가 안 되는 분이더라"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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