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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전남자친구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 이후 "재밌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앞서 혜리는 류준열과 7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별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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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열애설에 대해 류준열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스포츠조선에 "류준열 씨가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배웅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도 당사는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소희의 소속사인 9아토엔터테인먼트도 스포츠조선에 "친한 친구들과 데뷔 후 처음으로 하와이로 휴가를 간 게 맞다"면서 "개인 여행으로 간 것이라 사생활에 대한 입장은 전할 수 없다"고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