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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가 출산 준비에 나섰다.
베이비페어에 도착한 이지훈은 유모차를 가장 먼저 둘러봤다. 쉽지 않은 조작 방법에 삐그덕대는 모습을 보였으나 점차 능숙하게 다뤄 아야네를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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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은 아기띠 매장도 방문했고, 이지훈은 직접 아기 인형을 아기띠로 안아보며 예비아빠 연습을 해봤다. 이때 이지훈은 부족한 유연성(?) 탓에 허리 부분에 버클을 채우며 비명을 지르기도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유산과 난임을 이겨내고 임신에 성공했다고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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