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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가 출산 준비에 나섰다.
베이비페어에 도착한 이지훈은 유모차를 가장 먼저 둘러봤다. 쉽지 않은 조작 방법에 삐그덕대는 모습을 보였으나 점차 능숙하게 다뤄 아야네를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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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유산과 난임을 이겨내고 임신에 성공했다고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3-1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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