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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행사장에서 "조용히 좀 해달라"고 소리 친 것에 대해 태도 논란이 일자 소속사 측이 해명에 나섰다.
이어 "주위에 DJ 박스가 있어서 목소리를 크게 전달하기 위해 한소희가 소리를 크게 냈던 것이다. (한소희가) 특정인에게 소리친 것이 아니다.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논란이 된 영상은 순간적으로 편집되다 보니 과장돼 보인 것 같다. 이날 파티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잘 마무리됐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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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 한소희는 사진 촬영을 준비하던 중, 시끄러운 주변 상황으로 관계자와 소통이 원활하지 않자 결국 굳은 표정으로 "조용히 좀 해주세요"라고 크게 말한다. 이후 현장이 조용해지자 한소희는 바로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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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소희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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