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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서인영이 이혼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서인영은 이날 두번째 이혼설에 휩싸였다. 서인영이 비연예인 남편 A씨의 귀책사유로 인해 최근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
서인영은 지난해 2월, 서울 모처에서 남편 A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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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엔터테인먼트 측은 "수많은 히트곡으로 유행을 선도한 디바 서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가수 서인영의 새로운 음악 활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서인영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앨범 발매와 동시에 본격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새 소속사에서 발표할 첫 디지털 싱글은 지금까지 서인영이 했던 음악과 차별화된 음악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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