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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홍진경, 장영란, 이지혜가 럭셔리 항공에 몸을 싣고 설렘을 가득 드러냈다.
장영란은 비행기에 몸을 싣기 전, "메이크업 안 지우냐"는 홍진경의 말에 "이걸 어떻게 지우나. 안된다. 사람들이 못 알아본다. 아침에 덧칠하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비행기는 2층까지 있는 구조였고 럭셔리 그 자체였다. 이지혜와 홍진경은 "좌석이 하나씩 돼있네", "충전기 선도 있고 슬리퍼도 예쁘다" 라며 연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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