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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연애남매' 한혜진이 첫 녹화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여기에 MC 라인업도 화려하다. 모델 한혜진, 가수 겸 음악감독 코드 쿤스트, (여자)아이들 미연, 갓세븐 뱀뱀, 크리에이터 남매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MC로 합류해 기대를 모았다.
먼저 한혜진은 연애 프로그램 최적화 MC 답게 정확한 상황 파악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공감을 이끌어낸다. 현재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도 MC를 맡고 있는 그는 "K본부 프로그램에선 주우재와 함께 동생 라인을 맡고 있는데, 여기서는 왕 고참이다(웃음). 확실히 요즘 젊은 친구들은 다른 것 같다. 이렇게 어리고 핫한 분들과 진행하다 보니, 제 예상보다 더욱 공감대를 형성하게 됐다. 또 저희 프로그램엔 실제 남매가 있지 않나.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마치 코너 속 코너처럼 너무 재밌다"고 말했다.
오는 3월 웨이브에서 OTT 독점 선공개될 예정이며, 본방송은 3월 1일 JT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