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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판타지 영화 '듄: 파트2'(드니 빌뇌브 감독)의 배우들과 드니 빌뇌브 감독이 프레스 오늘(21일)부터 컨퍼런스부터 레드카펫, 무대인사 행사까지 다양한 한국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이어 22일 저녁에는 팬들을 직접 만나는 레드카펫 행사가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진행된다. 감독과 배우진들은 '듄: 파트2'의 개봉을 간절하게 기다리는 소중한 한국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레드카펫 이후에는 CGV 영등포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를 미리 관람하는 관객들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가질 것이다.
이처럼 다양한 내한 행사로 팬들과의 다채로운 만남을 예고하고 있는 '듄: 파트2'는 점차 뜨거워지는 관심 속에 국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