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 '듄: 파트2'를 향한 반응이 점점 뜨거워지는 가운데, 바로 오늘(21일)부터 22일 양일간 한국을 찾는 '듄: 파트2'의 배우들과 드니 빌뇌브 감독이 프레스 컨퍼런스부터 레드카펫, 무대인사 행사까지 다양한 한국 내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어 내일 2월 22일(목) 저녁에는 팬들을 직접 만나는 레드카펫 행사가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진행된다. 감독과 배우진들은 '듄: 파트2'의 개봉을 간절하게 기다리는 소중한 한국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예정으로, 해당 행사는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TikTok을 통해서 단독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레드카펫 이후에는 CGV 영등포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를 미리 관람하는 관객들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가질 것이다. 이처럼 다양한 내한 행사로 팬들과의 다채로운 만남을 예고하고 있는 '듄: 파트2'는 점차 뜨거워지는 관심 속에 대한민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