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탕웨이, 각도 무시 셀카에도 굴욕 제로…런던 빛낸 韓中 대표 미녀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한중 대표 미녀 배우 전지현과 탕웨이가 만났다.

20일 탕웨이는 전지현과 함께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 시선을 모았다.

특히 간절함이라고는 없는 정직한 셀카 각도에서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두 사람 모두 40대라는 사실 또한 놀랍다. 다소 장난기 있는 있는 탕웨이의 미소도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탕웨이는 정유미와의 투샷도 공개했는데 이 사진 또한 정직한 각도에서 찍힌 셀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모태 미녀 아우라로 다시금 '안구 정화' 타임을 안겼다.

이 사진은 전지현, 정유미, 탕웨이가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버버리 윈터 2024 패션쇼에 참석하면서 탄생됐다. 이 자리에는 축구 스타 손흥민 등도 참석했다.

한편 전지현은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북극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미와 탕웨이는 탕웨이 남편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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