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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다은이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앞머리가 나름 적응이 된건지 어색하고 뭔가 조숙해 보이는"이라며 "이 나이면 조숙해 보이는 게 당연한 건데 말이죠"라며 새로 바꾼 헤어스타일을 어색해했다.
이어 이다은은 "입덧으로 급 차세웠던 한강에서"라며 아직 입덧 때문에 고생 중임을 알렸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난 윤남기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윤남기는 이혼 4년 차였으며, 이다은은 이혼 2년 차로 딸 리은 양을 홀로 양육 중이었다. 이후 두 사람은 2022년 4월 혼인신고를 먼저 한 후 9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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