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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박군이 특급 외조와 덕담으로 설 연휴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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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군은 "제 노래 중 '한잔해'만 아시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명절 아침에 잘 어울리는 '아침밥상'이라는 곡을 준비했다. 맛있는 아침 밥상 드시고 2024년 대박이 나기를 박군이 응원하겠다"고 전한 후 어릴 시절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상을 그리워하는 '아침밥상'과 자신의 대표곡 '한잔해'의 라이브 무대로 현장 관객들에게 웃음과 에너지를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