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박지윤과의 양육권 갈등을 폭로한 가운데 앞서 최동석이 박지윤의 경호원에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동석의 글이 뒤늦게 알려지며 두 사람의 양육권 갈등이 극에 치달았다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
진흙탕 싸움으로 번진 폭로 하루 만에 최동석은 해당 글을 삭제,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최동석의 글이 재조명되며 두 사람의 양육권 갈등에도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