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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그러나 결혼 5년만인 지난해 12월 돌연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세 아이의 양육권을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고 밝혀 비난 여론이 일기도 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그는 '남자친구 생겼냐'는 팬의 질문에 "남자친구요? 제가요? 아닙니다"라고 못 박았다. 또 "안그래도 꽃다발 사진 때문에 글 올라오는 것 같더라. 고등학교 선배님께 받았다. 여자분이다"라고 덧붙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