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홍현희, 가족사진도 예사롭지 않네.."대실패"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10일 제이쓴은 "준범이가 찰칵에 때려서 가족사진 대 실패"라며 코믹한 가족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와 함께 '인생네컷'에 도전했다. 그러나 제이쓴의 품에 안긴 준범이는 고개를 돌렸고, 한 손을 번쩍 들어 아빠의 얼굴을 때렸다.

뜻하지 않게 아들의 손에 맞은 제이쓴은 오만상을 썼고, 제이쓴과 머리를 맞대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던 홍현희도 표정이 잔뜩 일그러진 모습.

시트콤의 한 장면 같은 세 식구의 모습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제이쓴은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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