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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밥 얻어먹으려는 줄이 100m까지 섰다더라."
박시후의 40년 지기 고향 친구인 세 사람은 "초등학교를 같이 다녔다"며 "다 한 동네 살던 친구들. 불알친구 사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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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시후의 부친은 "우리 큰어머니 계실 때는 밖에 나오셔서 집 앞으로 지나가는 사람들 전부 밥 먹고 가라고 하셨다. 그렇게 많이 베푸셨다"고 했고, "줄이 100m까지 섰다고 하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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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시후는 앞서 2012년에 출연한 SBS '힐링캠프'에서도 "부여에서 3대째 내려오는 만석꾼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며 "부유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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