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18기 옥순이 영식과 최근 결별했음을 공개했다.
이후 라이브에서 옥순은 "얘기해도 되나? 영식님이랑 현커였다가 결혼 등 안 맞아서 이별한 상태다"라며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영식도 "2개월 교제하다가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헤어진 상태다. 현재 여자친구나 연락하는 사람은 없다"라고 이야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이날 옥순은 자신이 MBTI에 예민한 모습을 보였던 것에 대해 "사실 MBTI에 치중해서 사람을 보지 않는다. 촬영 끝나고 절대 얘기 안 한다. 가게 직원들한테 MBTI의 M도 꺼내지 말라고 한다"라고 억울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