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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대성의 데뷔 이후 첫 단독 국내 팬 데이가 전석 매진됐다.
이번 팬 데이는 대성이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대성은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그동안 걸어온 자신만의 음악 여행길을 펼쳐낼 세트리스트는 물론, 다채로운 코너로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대성은 약 7년 만에 'D-LITE JAPAN TOUR 2024 "D's IS ME"(디-라이트 재팬 투어 2024 "디스 이즈 미")' 개최 소식을 전하며 일본 열도를 열광케 했다. 여기에 국내 팬 데이까지 오픈하며 열기를 더한 그는 공연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첫 단독 국내 팬 데이에 전석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룬 대성은 계속해서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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