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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빈우가 아버지와의 마지막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정초에 가족끼리 설을 맞이해서 떡국을 먹자고 했다. 근데 아빠가 만취가 돼서 들어오셨다. 너무 화가 나서 아빠한테 비수를 꽂는 말을 했다. '왜 그렇게 술을 드시나, 아침부터 드셨냐'면서 안 해도 될 말까지 했다"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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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2-08 01:25 | 최종수정 2024-02-0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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