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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남편과의 스킨십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주리는 "네가 봤을 때 엄마 어디가 제일 예쁘냐"고 물었고 도하는 "눈썹"이라 답했다. 이에 정주리는 "간신히 답했냐"고 물었고 도하는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안겼다.
계속 하품을 하던 정주리는 "날씨가 졸린 날씨다. 뭔가 쓸쓸하다"며 "남편 보고 싶다"고 남편을 떠올렸다. 정주리는 "나 남편이랑 키스 안 한지 너무 오래됐다. '키스할까?' 했더니"라며 말을 쏟아냈다. 그러나 수위 높은 토크에 제작진은 'TMI 방출'이라며 남편의 대답을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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