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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애라가 50대에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신애라는 "몸무게의 적정 체중이 각자 다 다를 거다. 제 기준은 굉장히 적은 편이다. 제 평생 몸무게가 많이 나갔을 때 56kg였다. 그때 굉장히 불편하게 느껴졌다. 평균 몸무게는 51kg에서 53kg 정도로 나간다"라고 덧붙였다.
신애라는 "근데 어느 순간 51kg여도 예전 51kg와 다르다는 걸 느꼈다. 근육은 자꾸 빠지고 뱃살도 생겨서 운동도 해야겠지만 일단 먹는 걸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신애라는 올해 근력운동을 통해 근육을 만들겠다며 굳게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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