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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현아가 용준형과의 열애 발표 후 3주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공개 열애에 이어 또 한 번 열애를 직접 공개한 사랑꾼 현아지만 이는 큰 파장을 일으켰다. 용준형의 과거 버닝썬 게이트 연루 스캔들 때문이었다. 용준형은 2019년 버닝썬 게이트가 터지면서 2015년 정준영이 촬영한 불법 영상을 공유 받은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용준형은 논란을 부인했으나 사흘 만에 입장을 번복, 결국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했다.
이에 환영 받지 못한 열애를 시작한 현아는 열애 발표 다음날인 19일 근황 사진을 공개했지만 곧바로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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