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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한수아가 KBS2 '미녀와 순정남'에 캐스팅, 첫 주말 드라마에 도전한다.
한수아는 2020년 영화 '런 보이 런'으로 데뷔해 SBS '펜트하우스', KBS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웹드라마 '잘 하고 싶어',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파트타임 멜로', '치얼업', '나를 쏘다' 등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마스크로 OTT와 브라운관을 모두 섭렵했다. 최근 영화 '노이즈'에 캐스팅되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에 첫 주말 드라마에 도전하는 한수아가 보여줄 연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2 '미녀와 순정남'은 2024년 3월 방영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