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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첸(CHEN)이 '닥터슬럼프' OST로 행복을 전한다.
무엇보다 첸의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가 밝은 멜로디와 어우러져 듣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첸은 매력적인 보컬로 다가오는 봄의 청량감을 표현한 것은 물론, '나 사랑법'의 긍정적인 메시지에 설득력을 더한다. 첸의 노래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첸은 대체 불가한 가창력과 음색, 감정선, 고음을 두루 갖춘 만능 보컬리스트다. 엑소(EXO)와 팀 내 유닛 첸백시(CBX)의 메인보컬이자 솔로 아티스트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첸이 가창한 JTBC '닥터슬럼프' OST Part.3 '나 사랑법'은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