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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유지태가
영화 '길위에 김대중'은 명필름에서 제작한 작품으로, 청년 사업가 출신의 김대중이 갖은 고초를 겪으며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과정과 1987년 대선 후보로 나서기까지의 이야기를 방대한 양의 아카이브 자료와 최초 공개 자료, 역사적 순간을 인터뷰로 담은 다큐멘터리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상영 전 유지태의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한편, 유지태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에서 광역수사대 조헌 팀장 역으로 범접할 수 없는 세계관 최강자 캐릭터를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단편 연출작 '톡투허'를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