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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세븐틴 호시가 국내외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호시는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억 원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호시는 "이번 나눔을 통해 받은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국내외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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