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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셋째 임신 얘기에 화들짝 놀랐다.
장영란은 신점을 보기 위해 무속인에게 본인은 1978년생, 남편 한창은 1981년생이라고 이야기했고, 무속인은 "적은 나이는 아닌데 자손도 늘어야 된다"라고 말해 장영란을 놀라게 만들었다.
장영란은 "저요?"라고 다시 물었고, 무속인은 "남편한테 기운이 강하게 들어온다"고 이야기했다.
결국 장영란은 "미치겠다. (한창을) 묶어야 되겠다"며 남편의 정관수술을 계획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