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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재혼을 앞둔 유현철이 주택 구입 대출을 인증하며 김슬기에게 돈을 받지 않았음을 고백했다.
끝으로 유현철은 "그래도 걱정되시면 운동 오시면 잘 가르쳐 드릴게요. 등록 고고"라며 "대출 관련 방법은 개인마다 달라서 제가 받은 조건 다음에 라방 한 번 할게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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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슬기 씨와 이런 부분을 얘기 해 봤냐"라고 물었고, 유현철은 "은행가서 상담을 받아보고 부족하면 슬기에게 직접적으로 얘기를 하려고 한다"라고 얘기했다.
며칠 후 유현철과 김슬기는 대출 상담을 위해 은행을 찾았다.
유현철은 "3억 정도 대출이 필요하다"라고 말했고, 은행원은 "3억 원까지는 대출이 좀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슬기는 자신이 모은 돈과 퇴직금이 2억 6000만원 정도 있다고 공개하며 "대출 안 나와도 걱정마"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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