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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세작, 매혹된 자들' 속 조정석, 신세경의 본격적인 서사가 진행되면서 국내외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같은 호평에 힘입어 tvN은 설 연휴 금, 토, 일 간 4개 회차 특별 편성을 결정했다.
이처럼 쫄깃한 멜로 텐션을 한껏 끌어올린 '세작, 매혹된 자들'을 향한 해외 시청자들의 호평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심상치 않은 호평 리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에 tvN은 설 연휴를 맞아 금, 토, 일 연속으로 7회부터 10회까지 총 4회를 방송하는 파격적인 편성을 단행했다. tvN 측은 "최근 시청률 상승세에 있는 '세작, 매혹된 자들'이 몰아보기가 가능한 설 연휴를 맞아 금, 토, 일 연속 방영이라는 파격적인 편성을 단행했다"라고 밝히며 "명품 연기와 영화 같은 영상미로 일찍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세작, 매혹된 자들'은 이번 주 서사적인 '클라이맥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몰입감을 더하는 영화 같은 전개와 금, 토, 일 연속 방송이라는 편성 전략이 맞물려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