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지팡이 도보' 노홍철, 인생 첫 부항 치료 "최자와 병원行"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4-02-07 00:05


'지팡이 도보' 노홍철, 인생 첫 부항 치료 "최자와 병원行"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노홍철이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한의원 베드에 누운 근황을 공개했다.

6일 노홍철은 "어릴 적엔 동네에서 꿈 얘기 했었는데, 이젠 동네에서 통증 얘기 하고 있는"이라며 "문득, 그때 바라고 얘기했던 건 다 이뤄진…쭉쭉 더 꿈꾸고 더 얘기하고 더 다녀야 겠다아아아아아"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등판을 열고 부항기를 가득 꽂은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노홍철은 최자와 함께 링거를 꽂고 부항 치료를 대기중인 모습도 공개했다.


'지팡이 도보' 노홍철, 인생 첫 부항 치료 "최자와 병원行"
노홍철은 "인생 첫 부항"이라며 "많은 일들이 있었고 또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다시 태어나도 노홍철, 계획대로 늙고 있th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라고 태그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지난해 연말 노홍철은 지팡이를 들고 휠체어를 타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충격을 줬다.


'지팡이 도보' 노홍철, 인생 첫 부항 치료 "최자와 병원行"
당시 노홍철은 "신나는 연말 무리한 약속과 즐거움 속에 지팡이 짚고 열심히 다니다 결국 이지경까지...병원까지 실어준 죽마고우, 친절한 의사 선생님 계속 간식과 도시락을 공수해 주는 동료들 덕에 그 어느 때 보다 따뜻한 연말을"이라며 근황을 알렸다.

ly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