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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40번 요요가 왔다. 38번째 요요가 7년전이다."
당대 최고의 아이돌인 젝스키스와 H.O.T지만, 활동 당시 친분을 거의 없었다고. 두 사람은 "막 친하지 않았다"고 했다. 문희준은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신비주의 때문에 다가가기 쉽지 않았다"며 "그때 용기내서 은지원에게 '리더라서 많이 힘드냐'고 하니 '할만 하다'더라"고 해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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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문희준은 "정확히 40번 요요가 왔다. 38번째 요요가 7년 전, 그 안에 두번 정도 더 있었다"며 "내가 살 뺐을 때 항상 지원이와 프로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은지원은 "문희준이 살찌는 이유를 몰랐다가 알게 됐다. 술 마시면 안주도 안 먹고 말만하는데 집에 가려고 할 때쯤 나중에 술취해서 엄청 먹더라"며 폭소했다.
문희준은 "난 기억이 안나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배부르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문희준은 "제가 쉴 때 막 먹다가 활동할 때 뺐다. 나중에 내 마음대로 안 되더라"며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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