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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가요 기획사 더블랙레이블에서 올해 상반기 신인 걸그룹을 선보인다.
최근 신세계 그룹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이자 신세계백화점을 경영하는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맏딸 문 모씨가 더블랙레이블에서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문 씨가 더블랙레이블 다른 연습생들과 찍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다.
해당 사진에는 문 씨 외에도 키즈 모델 출신 엘라 그로스, 유명 댄서 베일리 석의 모습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더블랙레이블은 원타임 출신이자 YG엔터테인먼트에서 빅뱅, 투애니원, 블랙핑크 등을 프로듀싱한 테디가 설립한 회사다. 현재 빅뱅 태양, 전소미, 자이언티, 배우 박보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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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