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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16기 옥순은 이번에는 사랑에 골인할 수 있을까.
옥순과 불꽃남자는 랜덤매칭으로 커플이 돼 일대일 데이트에 나섰다. 불꽃남자는 'SNS 맞팔로우'를 제안하는 등 옥순에게 직진하면서도 "나는 유명한 사람이 아니라 나를 만나줄지 모르겠다"며 걱정했다. 옥순 또한 "'나는 솔로' 촬영 이후 나에 대해 아예 모르는 분과 대화해 본적이 없는데 이분은 '나는 솔로'도 안보셨고 내가 어떤지도 모르시더라. 나는 돌싱인데 어떻게 해야할지"라고 고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