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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의 이혜정이 '(가상) 이혼' 결심 직후, 양소영 변호사를 찾아가 고민 상담을 하는 모습이 뒤늦게 공개된다.
이후, 이혜정은 이혼 시 '재산 분배'에 대한 질문을 조심스럽게 던지는데 양소영 변호사는 실제 자신이 이혼 상담을 해줬던 케이스들을 언급하며 "재산 기여도가 더 높으시다면 50% 이상을 가져가실 수도 있다. 황혼 이혼을 할 때는 노후 준비 때문에라도 재산 분할에 있어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더 많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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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고민환 부부 외에 류담-신유정, 정대세-명서현 부부의 가상 이혼 후의 일상이 공개되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4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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