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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놀면 뭐하니?'가 설날을 맞아 제시의 집에 방문한다.
의뢰인은 미주가 예측한 대로 제시였다. 한복을 입고 멤버들을 반갑게 맞이한 제시. 제시의 집에 들어온 멤버들은 "되게 좋다", "내가 제시 집에 온 거냐"고 놀랐다. 유재석은 "나 제시네 집에 올 줄 몰랐다"고 거듭 놀랐고 미주와 제시는 오랜만에 '바디파이브'로 인사했다. 시청자들에게 우아하게 절을 하며 인사한 제시는 곧 '센 언니'처럼 멤버들을 휘어잡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유재석, 미주 등의 절친들을 만난 제시가 무슨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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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의 레이블을 떠난 제시는 지난 1일 "The time is NOW!"(시간이 됐다)"라며 근황을 공개했고, "직원 모집 공고가 있다면 지원하고 싶다"는 팬의 댓글에 "곧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꽉 잡아!"라는 답해 홀로서기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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