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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세계가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빠졌다. 이에 배우 박민영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민영은 지난 2022년 9월 전 남자친구 논란 후,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복귀작으로 선택했다. 박민영은 극중 말기 암 환자 역할을 위해 체중을 37kg까지 감량하는 열정과 노력을 보였다. 이는 높은 시청률로 이어졌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인 것.
그러던 중 지난 1월 15일 박민영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2억 5천여만원의 금전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또 한번 논란에 중심에 섰다. 그러나 박민영은 직접 SNS에 "Sick of it all(전부 지긋지긋하다)"라며 반박하는 글을 게재하며 심경을 전하고, 드라마 종방연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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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원수 같던 박민환(이이경 분)과 정수민(송하윤 분)을 한 번에 보내버린 강지원(박민영 분)의 속 시원한 복수와 새롭게 찾아온 로맨스가 쉴 틈 없이 몰아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4주 연속 TV-OTT 종합 화제성 1위, 박민영(강지원 역)은 4주 연속 출연자 종합 화제성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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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음주 예고에서는 결혼식을 올리는 박민환, 정수민과 두 사람 앞에 등장하는 강지원의 모습이 그려지며 어떠한 전개가 펼쳐질 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