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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최강 몬스터즈가 야유회인지 전지훈련인지 의문을 가득 품은 채 전용기를 타고 제주도로 떠난다.
최강 몬스터즈는 제주도로 가기 위해 새벽부터 공항에 모여든다. 심지어 일부는 촬영 세팅도 하기 전에 도착하는 등 잔뜩 들뜬 모습을 보인다.
특히 최강 몬스터즈의 공항 패션이 시선을 강탈한다. 유희관은 '패리스 희관 룩'을 장착, 연예인 패션으로 공항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송승준도 한껏 힘을 준 스타일링으로 패션 전쟁에 뛰어든다.
이 밖에도 신재영과 최수현은 차마 서로를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는 아찔한 경험을 한다고 해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출발 전부터 떠들썩한 최강 몬스터즈의 제주도행 이야기는 오는 22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하는 '최강야구' 76회에서 만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