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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혜진이 기성용과의 달달한 결혼 생활을 자랑했다.
이에 기성용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와 함께 한혜진이 정해준 목표를 잘 실천해 보겠다는 뜻을 담아 '잘하자~ 응?'이라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그러자 한혜진은 다시 한번 강조하듯 '잘하자, 응?'이라는 이모티콘을 보내 답했다.
이어 기성용은 "여보는 뭐야. 새해 목표"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없어. 너무 잘하고 있음"이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한혜진은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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