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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미국에서도 소문날 조인성 박보영의 꽃미모다.
이날 박보영은 홀로 카운터를 맡았다. 혼자, 그것도 영어로 손님을 응대해야 한다는 생각에 박보영은 안절부절하지 못했다.
그러나 역시 실전에 강한 박보영은 계산대에서 결제를 하는 내내 사랑스러운 미소로 손님들의 행복 쇼핑을 도왔다.
이후 한인 손님들은 계산을 끝낸고 가게에서 나가면서 "진짜 예쁘다"라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한편 아세아 마켓을 찾은 한 모녀 손님은 식당에서 대게라면과 고기 덮밥을 주문했다.
이중 어머니가 "조인성?"이라며 알아보자 딸은 "왜 이렇게 잘 생겼냐"며 깜짝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엄마 그는 너무 어려(He's too young)"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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